최근 정부의 고유가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되면서 가장 관심을 받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지역에 따라 지원금이 더 많아진다”는 부분입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과 특별지원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일반 지역보다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련 검색량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같은 지원 대상이라도 거주 지역에 따라 지급 금액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자신이 사는 지역이 추가 지원 대상인지 확인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추가적인 고유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인구감소지역과 특별지원지역에 해당되는 지역이 어디인지 정리해봅니다.

고유가지원금 신청기간
1차 신청 : 2026년 4월 27일 ~ 5월 8일
-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자
- 지금금액 : 1인당 45만원 ~ 60만원 (소득 계층 및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
2차 신청 및 지급 기간: 2026년 5월 18일 ~ 7월 3일
- 대상: 1차 미신청 취약계층 + 소득 하위 70% 일반 가구
- 지급금액 : 1인당 10만원 ~ 25만원 (수도권-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지역 20만원, 특별지원지역 25만원)
- 지원금 사용기간 및 이의신청 기간 : 2026년 8월 31일까지
고유가지원금 신청방법(신청 가능한 곳)
1). 주민센터 방문- 선불카드, 지역사랑카드로 즉시 지급
2). 국내 9개 카드사(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BC카드)나 은행 앱
3).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등 간편결제 앱
4). 지역사랑 카드(체크카드) CHAK 앱
인구감소지역이란 무엇인가?
인구감소지역은 말 그대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사람이 적은 농어촌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층 유출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역 유지가 어려워지는 곳들을 정부가 지정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일정 기준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분석해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각종 정부 지원과 재정 혜택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부산 : 동구, 서구, 영도구
대구 : 군위, 남구, 서구
인천 : 강화, 옹진
경기 : 가평, 연천
강원 : 고성, 삼척, 양양, 영월, 정선, 철원, 태백, 평창, 홍천, 횡성
충북 : 옥천, 제천
충남 : 공주, 금산, 논산, 보령, 예산, 태안
전북 : 김제, 남원, 정읍
전남 : 담양, 영광, 영암, 진도, 화순
경북 : 고령, 문경, 성주, 안동, 영주, 영천, 울릉, 울진
경남 : 거창, 밀양, 산청, 창녕, 함안
특별지원지역은 어떤 곳일까?
특별지원지역은 일반적인 인구감소 문제 외에도 재난·경제 침체·산업 위기 등으로 피해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규모 산불 피해나 산업단지 침체, 지역 경기 급감, 자연재해 피해, 관광객 감소로 인한 상권이 무너진 지역은 주민 생활 안정과 소비 회복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고유가피해지원금에서도 추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원 : 양구, 화천
충북 : 괴산, 단양, 보은, 영동
충남 : 부여, 서천, 청양
전북 : 고창,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진안
전남 : 강진, 고흥, 곡성, 구례, 보성, 신안, 완도, 장성, 장흥, 함평, 해남
경북 : 봉화, 상주, 영덕, 영양, 의성, 청도, 청송
경남 : 고성, 남해, 의령, 하동, 함양, 합천
고유가지원금에서 인구감소지역과 특별지원지역 주민들에게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이유는 지역 경제와 생활 여건 차이를 고려한 정책적 지원에 가깝습니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은 유류비와 생활비 부담이 더 크게 체감되는 경우가 많아 추가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고유가지원금 금액 차이가 생각보다 큰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거주 지역이 인구감소지역 또는 특별지원지역에 포함되는지 꼭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 전에 지자체 공고와 카드사·지역화폐 앱 안내를 함께 확인하면 보다 정확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