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부민은 혈액(혈장) 내 단백질의 약 50~60%를 차지하는 핵심 단백질입니다. 주로 간에서 합성되며,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건강검진 혈액검사에서 ‘Albumin’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 범위는 3.5~5.2 g/dL입니다. 만약 3.0 g/dL 이하로 떨어진다면, 영양제보다는 병원 진료(주사 처방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리몸에서 알부민이 하는 역할과 시중에 판매되는 건강보조식품 알부민 효능, 그리고 건강한 식사요법과 식품(과일) 등을 정리해봅니다.

1. 알부민 효능(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알부민은 우리 몸의 세포가 성장하고 재생되도록 돕는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호르몬, 비타민, 약물, 칼슘 등을 필요한 곳으로 운반하는 택배 기사 역할을 하며, 동시에 혈액 속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붙잡아둡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알부민을 만드는 유일한 기관입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피로감, 혈압 저하, 부종, 복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알부민 건강보조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간이 치료되거나 혈액검사 수치가 극적으로 오르지는 않습니다.
대신 간이 알부민을 잘 만들 수 있도록 좋은 원료를 공급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2. 건강보조식품 알부민 (영양제)
시중에서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알부민 제품은 목적과 편의성에 따라 크게 네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로 계란 흰자(난백), 우유, 또는 식물성 단백질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가공한 것입니다. 대표적인 알부민 효능으로는 즉각적인 수치 상승보다는 장기적인 신체 컨디션과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1). 액상형 (마시는 앰플 또는 스틱)
가장 인기가 많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형태입니다. 알부민과 아미노산을 액체 상태로 만든 것으로, 체내 흡수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주로 고농축 에너지 드링크 같은 느낌이며, 비타민이나 아르기닌 등이 배합된 경우가 많습니다.
- 빠른 기력 회복이 필요한 분, 알약을 삼키기 힘든 어르신.
2). 정제형 (알약/캡슐)
가장 대중적이고 보관이 용이한 형태입니다. 난백(계란 흰자) 추출 단백질을 압축하여 만듭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꾸준히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 성비를 중시하는 분, 장기적으로 체력을 관리하려는 직장인.
3). 환(丸) 형태
한방 원료와 결합된 전통적인 형태입니다. 알부민 성분에 침향, 황기, 홍삼 등 기력 보충에 좋은 한방 재료를 섞어 동그랗게 빚은 형태입니다. 단백질 보충과 기력 보강을 동시에 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명절 선물용, 한방 성분과의 시너지를 원하는 어르신.
그외 간경화, 신부전 환자, 수술 후 급격한 수치 저하가 발생한 응급 환자를 대상을 혈관에 직접 투여하는 주사제가 있습니다.
3. 알부민(건강보조식품)이 꼭 필요한 사람은?
일반적인 단백질 보충제보다 ‘단백질 대사’가 떨어지거나 빠른 회복이 필요한 분들에게 권장됩니다.
① 기력이 떨어진 어르신: 나이가 들면 간의 단백질 합성 능력이 떨어져 근육이 빠지고 쉽게 지치는데, 이때 도움이 됩니다.
② 수술 후 회복기 환자: 상처 치유와 조직 재생에는 많은 양의 단백질이 필요한데, 알부민은 이를 돕는 핵심 원료입니다.
③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분: 영양소 운반 능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잘 먹어도 에너지가 안 생깁니다. 이때 알부민이 ‘운반차’ 역할을 해줍니다.
④ 몸이 자주 붓는 분: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아침저녁으로 손발이 붓는다면 혈중 단백질 농도가 낮아 삼투압 조절이 안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알약이나 액상형 알부민을 꾸준히 섭취하면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 공급으로 근육 손실을 방지하고 체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단백질 보충을 통해 잔병치레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4. 주의해야 할 부작용
알부민은 비교적 안전한 성분이지만, 단백질이라는 점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소화기 문제: 평소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복부 팽만감, 설사,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신장 부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이를 걸러내는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이미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③ 알레르기 반응: 주로 계란(난백)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알부민을 돕는 식사요법과 추천 식품
알부민은 단백질의 일종이므로, 간에서 알부민을 잘 합성할 수 있도록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최고의 추천 식품
① 계란 흰자(난백): 알부민 영양제의 주원료입니다. 순수 단백질 덩어리로, 지방과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알부민 합성을 돕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② 지방 적은 살코기 & 생선: 닭가슴살, 소고기 우둔살, 대구, 명태 등은 간세포 재생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공급합니다.
③ 두부 및 콩류: 식물성 단백질은 간에 부담을 덜 주면서도 양질의 영양을 공급합니다.
2). 도움이 되는 과일 및 채소
사실 과일 자체에는 단백질(알부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간 기능을 도와 알부민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① 비트: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도와 알부민 공장(간)이 잘 돌아가게 합니다.
② 사과(펙틴): 혈액 속 노폐물을 배출해 간의 해독 부담을 줄여줍니다.
③ 황기(약재): 기력 보충뿐만 아니라 단백질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부종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은 평소 식단에서 계란 흰자 1~2개와 신선한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정상적인 몸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습니다.비싼 영양제는 별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노약자, 소화력이 떨어져 식사량이 적은 분, 수술 후 빠른 회복이 필요한 분은 의사와 상담하거나 건강보조식품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보약은 제때 챙겨 먹는 양질의 식사입니다. 평소 계란 흰자와 살코기 위주로 식단을 유지하되,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식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알부민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건강 관리법입니다!
